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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현, ‘완벽한 아내’ 출연 확정…고소영과 부부호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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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배우 윤상현이 ‘완벽한 아내’로 배우 고소영과 부부호흡을 맞춘다.

5일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KBS 미디어) 제작진은 “사랑꾼 DNA만큼은 부자이나 영업실적은 거지에 실수투성이다 보니 아내 심재복(고소영 분)에게 혼나는 남편 구정희 역에 윤상현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각종 사고로 재복의 심기를 거스르게 하며 때론 분노를, 하지만 한 줌의 악의 없는 착한 본성으로 때론 측은지심을 자아낼 것으로 예측된다. 집안 내 서열 1위인 아내 고소영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돈 없고, 사랑(잠자리) 없고, 이름과는 정 반대로 복 없는 3無 막다른 인생에 맞짱을 선언한 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의 우먼파워를 그릴 화끈한 줌마미코(아줌마+미스터리+코믹)드라마로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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