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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600만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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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가 개봉 이후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00만 돌파도 목전이다.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스터'는 지난 3일 하루 전국 1,170개 스크린에서 13만 5,65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75만 9,079명이다.

'마스터'는 지난달 21일 개봉 이후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쟁쟁한 경쟁작들이 개봉했음에도 꾸준히 관객들을 불러들였고, 어느새 6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마스터'가 새해 첫 천만 영화로 기록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전국 681개 스크린에서 7만 763명의 관객을 동원한 '씽'이 차지했고, 이어 전국 566개 스크린에서 4만 950명의 관객을 모은 '라라랜드'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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