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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이즐, 이별 감성 발라드 ‘사랑해 안녕’ 29일 공개…‘저 하늘에 태양이’ OST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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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하기미디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박진희 기자] 가수 헤이즐이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OST를 통해 감성 발라더의 매력을 과시한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는 순수한 산골처녀가 한국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인기 순항 중이다.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 ‘좋은 사람’ ‘다시 시작해’ 등의 OST를 선보인 헤이즐은 신곡 ‘사랑해 안녕’으로 호소력 짙은 깊은 감성의 창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이 곡은 드라마 ‘여자의 비밀’ OST 리아 ‘아니라구요’와 ‘다시 시작해’ OST 윤빛나라 ‘말 못해서’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미우가 작사 및 공동작곡 했으며,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공동작곡과 편곡으로 음악의 완성도를 더했다.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을 맞이한 후 ‘처음부터 너를 없던 것처럼 / 내 가슴 도려내도 니 목소리 들려와’라며 아쉬움과 아픔을 드러낸 가사는 ‘하루하루 그리워 살아갈 수 있을까 / 바보처럼 마지막인 걸 안녕’이라고 애잔한 정서로 마무리한다.

윤아정, 이민우, 노영학 등이 주연 활약 중인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는 남정호(이민우 분)가 일부러 강인경(윤아정 분)에게 냉랭한 태도를 취하는 가운데 차민우(노영학 분)가 강인경을 향해 남정호와의 관계가 끝났는지 여부를 물으며 이들의 사랑 구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OST Part.9 헤이즐의 ‘사랑해 안녕’은 29일 정오 음원 공개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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