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김혜진과 류상욱이 목하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열애는 SNS를 통해 이미 공개돼 있었다.

29일 류상욱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1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연인으로 발전한 지 5개월가량 됐지만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김혜진 류상욱의 열애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여느 연인들처럼 함께 식사를 하거나 공원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크리스마스에는 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최현우 마술콘서트를 관람한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고, 전시회를 연 김지혜가 류상욱과 함께 하는 모습도 공개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혜진과 류상욱은 오랜 시간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0년 KBS1 대하드라마 '전우'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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