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혜진 인스타그램)
류상욱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김혜진과 사귀는 게 맞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류상욱 본인에게 확인해보니 김혜진과 사귀는 게 맞다고 하더라. 사귄지는 5개월 정도 됐다"며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알고 지낸지는 약 8~9년 정도. 최근 친한 누나 동생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혜진의 SNS에는 류상욱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들이 공개돼 있다.
김혜진은 2004년 영화 '썸'으로 데뷔한뒤 드라마 '동이' '아이리스' 등에 출연했다. 류상욱은 드라마 '선덕여왕'을 비롯해 '인연 만들기' '내 인생의 단비'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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