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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덕화 딸 이지현, 오늘(29일) 5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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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배우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오늘(25일) 결혼한다.

이지현은 이날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대학시절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로, 오랜만에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한 뒤 결혼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덕화의 딸로 잘 알려진 이지현은 2008년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로 데뷔했다. 이후 SBS '돈의 화신' MBC '기황후' 등에 출연했으며, 이덕화와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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