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낭만닥터 김사부' 결방 여파…'화랑', 시청률 13.1%로 월화극 1위
이미지중앙

(사진=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의 결방 여파로 '화랑'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에 올라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이 시청률 13.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2%보다 무려 5.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화랑'의 시청률 수직 상승은 그간 월화극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낭만닥터 김사부'의 결방 덕분으로 풀이된다.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는 '2016 SBS 가요대전' 생방송으로 결방했다.

같은 시간 '2016 SBS 가요대전' 1부는 6.9%를, MBC '불야성'은 4.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