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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썰전’ 안민석 하태경을 보는 시선..“밥값한다”vs“증거나 수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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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에 안민석 의원과 하태경 의원이 출연하자 네티즌의 의견이 명확히 갈리고 있다. 사진=JT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썰전'에 안민석 의원과 하태경 의원이 출연하자 네티즌의 의견이 명확히 갈리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안민석 의원과 하태경 의원이 출연해 김구라와 청문회 당시와 현 시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의 단골 의사로 지목된 ‘김영재 의원’에서 가짜 사인을 발견한 에피소드부터 청문회 당시 최순실의 조카인 장시호와의 질의응답에서 보여진 분위기에 대한 해명 등을 이야기했다. 하태경 의원은 청문회에서 삼성 이재용 회장에게 전경련 지원금을 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이야기와 김장수 전 안보실장에게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한 이야기를 꺼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안민석 하태경 정도면 밥값 하는 국회의원”(mbsk****) “꼭 본방사수하고 싶었는데 국회 청문회와 겹치는 바람에 못했다”(emto****) “의원님들 고생하십니다”(tmzi****) “하태경 소신발언에 희망이 보이네요. 잘 보고있어요.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세요”(mani****) “앞으로 활약 기대합니다”(moon****)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썰전에서 홍보는 그만하시고 증거자료 수집이나 좀 하세요”(firs****) “국정농단의 진실은 밝히지 못하고 인기만 얻으려는 연예국회의원들”(cwha****) 등 방송보다 청문회 증거 수집에 더욱 집중해 달라는 요청도 쏟아졌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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