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가수 수지가 영화 '마스터' 관람 후기를 전했다.

수지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마스터' 보고 왔어요. 대박 대박 또 보러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지가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무표정한 모습에도 특유의 예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수지가 '마스터' 홍보 대열에 동참한 것은 배우 김우빈과의 인연 때문. 수지와 김우빈은 KBS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등이 출연하는 '마스터'는 오늘(21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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