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수경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이수경이 함박눈이 내리는 촬영장에서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이수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 촬영장에 눈온당당 #아버님제가모실게요#행복한정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수경은 함박눈이 내리는 가운데 환하게 웃으며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내리는 눈을 보며 아이처럼 좋아하는 표정이 천진난만하다.
사진을 본 유저들은 “착하고 너무 순수하고 이쁜 배우같아요!!! 나 혼자 산다 보고 바로 팬 됬어여! 하나도 더럽지 않고 순수하고 좋아요 마음씨도 이쁘고!!” “나혼자산다 넘 재미있게봤어요~ 이미지랑 반대로 털털한모습이 좋아보였어”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 너무 재미있었어요. 나혼자에 계속 쭈욱 나오면 좋겠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