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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김종국 송지효, ‘런닝맨’ 강제 하차 사실에 “7년 의리는 어디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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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김종국과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된 것이 ‘강제’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송지효의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SBS를 통해 ‘런닝맨’ 개편이 있다는 사실은 2주 전에 알았다. 하지만 어느 멤버가 하차할 지에 대해선 기사를 통해 안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SBS ‘런닝맨’ 원년멤버 송지효와 김종국이 SBS로부터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네티즌은 “예능은 시청률이 낮으면 이게 문제다.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안 지키고 하차하게 만든다”(pmy0****) “이렇게 하면 새로운 멤버도 욕먹고 프로그램 수명도 끝난다는 거 모르는지”(youn****) “7년 의리는 어디갔나요?”(smar****) “유재석은몰랐을까? 알면서도 모른척한걸까?”(rods****)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국과 송지효가 빠진 자리에는 강호동이 합류할 예정이다. 강호동의 합류가 확정될 경우 지난 2006년 SBS 'X맨' 이후로 10년 만에 '유재석X강호동' 조합을 다시 한 번 브라운관에서 만나게 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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