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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영의 남자’ 김주혁, 여친 생기자 “구탱이형, 국수먹자” 남성팬 축하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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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혁와 이유영이 17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중이다. (사진=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이유영의 남자가 된 김주혁에게 축하 메시지가 줄 이었다.

김주혁은 13일 17세 연하 배우 이유영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홍상수 감독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상에는 “kyj0**** 축하해요 김주혁 씨 좋은 분 만나서 예쁜 가정 꾸미시길 바랍니다” “kase**** 둘이 결혼하길” “noun**** 구탱이형 파이팅” “love**** 우와 사진 보니까 둘이 나이차 모를 만큼 잘어울린다” “yh11**** 구탱이형 축하해요! 1박 멤버들 국수 먹나요” “chab**** 1박2일에서 구탱이형 얘기할거 생겼당 ㅎㅎ 요즘 구탱이형 얘기 잘 안 해서 아쉬웠는뎅 ㅜ지난주 영상편지때 잠깐보구 ㅠㅠ 축하드려요”라는 메시지가 줄이었다.

KBS2 '해피썬데이-1박 2일‘ 출연으로 많은 남성팬을 확보해 온 김주혁을 “구탱이 형”이라고 칭하며 결혼을 부추기고 있는 분위기다.

이날 김주혁과 이유영 양측 소속사는 “김주혁 배우와 이유영 배우가 영화계의 좋은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면서 “본인 확인 결과, 열애를 시작한 지 두 달여 정도 됐으며, 예쁜 사랑을 이제 시작해 이어나가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에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 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주혁과 이유영은 각각 1972년, 1989년 생으로 17세 나이차를 극복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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