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븐시즌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지코의 솔로 앨범에 같은 그룹 블락비 멤버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코는 28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딘, 크러쉬와 함께한 ‘버뮤다 트라이앵글’을 발매했다.
그의 앨범 발매 전후로 블락비 멤버들은 각자의 SNS에 지코를 향한 응원 글을 올리며 훈훈한 그룹 내 친분을 과시했다.
박경은 “92년도엔 무슨 일이” 라는 글과 함께 ‘버뮤다 트라이앵글’ 음원 화면 캡처를 공개했고 유권은 “그래서 팬시차일드 가입신청서 어디로 넣으면 되죠?”라는 센스 넘치는 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태일과 비범 역시 해시태그와 함께 신곡을 홍보했다.
한편 지코의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이날 공개 직후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실시간차트를 올킬하며 '음원강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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