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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차주혁 마약 혐의, 개명은 왜 했나 사람이 변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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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주혁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그룹 남녀공학 출신 배우 차주혁(본명 박용수·가수 활동명 열혈강호)이 마약 투입 및 판매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다.

24일 오후 스포츠조선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차주혁을 비롯한 13명을 국내에서 마약을 투입하고 판매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검거했다. 차주혁을 비롯한 13명은 국내에서 마약을 투입하고 판매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차주혁은 8월 케타민을 가방에 숨겨 캐나다로 밀반출하려다 적발됐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개명은 왜 했니. XXX 같은 인물은 여전한데”(sohe****) “얜 여기서 멈출 애는 아닌 듯”(groo****) “마약에 성폭행. 그러면서 또 반성하는 척 굴겠지”(mich****) “사람은 쉽게 안 바뀐다는 거”(koji****) “누구냐...넌”(hwan****) “저런 인성을 가지고도 계속 밥줄 안 끊기는 게 신기하네”(thdu****)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이 이러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차주혁이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킨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차주혁은 2010년 남녀 혼성 그룹 남녀공학의 멤버 열혈강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하지만 차주혁(당시 열혈강호)의 학창 시절 음주 논란 탓에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뿐만 아니라 학장시절 강간을 시도했다는 논란까지 일자 2011년 결국 팀을 탈퇴했다. 남녀공학의 활동 또한 흐지부지됐고 복귀를 미루다 원년 멤버들의 잇따른 탈퇴로 팀 또한 해체 수순을 밟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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