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 접속자가 폭주했다.

사전예매 첫날인 23일 오전부터 콜드플레이 관련 검색어가 포털사이트에 오르기 시작하면서 예매처인 인터파크티켓과 yes24는 접속자 폭주로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다. 이번 1차 티켓예매는 오픈과 거의 동시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콜드플레이는 내년 4월 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를 가진다.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에 대한 사전예매는 현대카드 회원인 경우 23일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24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와 예스2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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