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공부의 신' 강성태가 수험생들에게 '수능 팁'을 전수했다.
14일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강성태는 매년 수능을 보는 이유에 대해 "직접 수능을 봐야 수험생들의 마음을 더 공감할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성태는 공자의 '아무리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도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그는 "아무리 즐기는 사람이라도 방금 본 놈을 이길 수 없다"며 "부족한 단원이나 개념 하나를 정하고 해당 부분 5년 치 기출문제를 다시 풀라"고 수능을 잘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올해 수능은 오는 17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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