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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샤이니, 10년째 팀워크 유지하는 비결..“서로의 사생활 간섭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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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을 알린 샤이니의 팀워크 비결이 화제다.

샤이니는 최근 서울 강남구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샤이니의 정규 5집 ‘1 of 1’ 발매 쇼케이스에서 팀워크 비결을 전했다.

이날 종현은 오랜 기간 팀워크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연습 기간까지 해서 10년을 넘게 함께 해서 자연스럽게 맞춰진 것 같다”며 서로의 사생활에 대해 간섭하지 않는 부분이 프로페셔널한 것 같다“고 말했다.

민호 역시 “10년 넘게 지내다 보니 서로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잘 건드리지 않고 여러 가지 스케줄 할 때 힘든 멤버가 있으면 힘 있는 멤버가 이끌어주고 서로 지탱해줘서 이 관계가 이어지지 않나 싶다”고 덧붙였다.

키는 “딱히 팀워크를 의식하지 않는 점”을 팀 유지 비결로 꼽았다. 그는 “그러다 보니 다섯 명이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밖에서 봤을 때는 팀워크가 좋다고 하는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5일 자정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1 and 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Tell Me What To Do’로 활동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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