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와 비투비가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마마무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그룹 마마무와 비투비가 7일 0시 신곡으로 정면 격돌했다.
마마무는 7일 0시 올해의 대미를 장식할 미니앨범 ‘메모리(MEMORY)’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는 마마무의 파격 변신을 적절히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같은 날 0시 비투비도 아홉 번째 미니앨범 ‘뉴맨(NEW MEN)’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기도’는 한층 파워풀해진 퍼포먼스에 가창력까지 더 해 비투비의 일취월장을 확인하게 한다.
같은 날 신곡 대결을 하게 된 마마무와 비투비는 앞서 ‘음악중심’ 500회 특집에서 친분 인증샷을 남긴 바 있다.
마마무는 공식 인스타드램에 “오늘 음악중심 500회 특집 괜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마마무 #비투비 #MAMAMOO #BTOB #넌is뭔들 #괜찮아요 #비글돌”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있는 마마무와 비투비는 시선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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