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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헤럴드경제 문화팀] 가수 임창정과 결혼을 약속한 연하의 여자친구가 임신 중이다.
4일 오후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임창정의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초기로 내년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다음 주 혼인신고부터 하고 내년 1월 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임창정은 지난 9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공개하면서 “내 일과 나를 이해해주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났다”며 “아름답게 만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임창정의 여자친구는 그의 신곡인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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