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트와이스 ‘티티’(TT), 신곡 러시 뚫고 차트 1위 재탈환..“적수 없다”
이미지중앙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티티’(TT)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차트 1위를 재탈환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24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레인1’(TWICEcoaster : LANE1) 타이틀곡 ‘티티’로 3일 오전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를 탈환한데 이어 오전 9시 차트에서도 정상을 굳건히 지켜내고 있다.

‘티티’는 발표 직후 8대 음원사이트 실시간·일간·주간 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트와이스 열풍을 재점화시켰다. 이번주에는 유명 가수들의 컴백 러시가 이어지면서 지난 2일 실시간 차트 1위를 내주기도 했지만 결국 정상 자리를 되찾았다. 멜론 외 타 음원사이트에서도 2, 3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1위 탈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앞서 ‘치어업’(CHEER UP) 활동 당시 대형 가수들의 신곡에 1위를 내줬다가 곧바로 재탈환하는 모습을 연이어 보여주면서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티티’ 역시 발표 2주차임에도 타 신곡들과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하며 또 한 번 롱런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