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높였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는 시즌14 이후 1년 동안 달라진 이영애(김현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준과 영애는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갔다. 특히 이승준은 이영애가 곤혹스러운 순간 나타나 구원의 손길을 내밀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내가 다 설렌다.” “이렇게 멋있을 수가.” “이대로 영원히 행복하길.” “역시 막영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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