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2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10회에선 복실(남지현 분)이 동생 복남이 루이(서인국 분)를 대신해 차 사고로 죽게 됐단 사실을 알게 됐다.
그동안 복실과 루이는 ‘뭉실 커플’이라 불리며 로맨스를 펼쳐왔다. 하지만 복남의 죽음으로 이들의 로맨스 전선은 이상을 나타낼 수 밖에 없게 됐다.
복실은 동생이 죽었지만 루이 할머니 일순(김영옥 분)에게 죄송하다고 말해야 되는 자신의 처지가 서렵게 느껴졌다.
두 사람의 관계는 27일 오후 방송된 ‘쇼핑왕 루이’는 11회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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