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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파타’ 트와이스 정연 “‘티티’(TT) 뮤비 속 피노키오 연기..코 못 붙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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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최파타’에 출연한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티티’(TT) 뮤비 콘셉트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게스트로 트와이스가 출연해 신곡 ‘티티’ 뮤직비디오에서 각자 맡은 역할을 설명했다.

먼저 지효는 "저는 약간 여러 개의 콘셉트가 있는 것 같다. 처음엔 엘사였다가 나중에 이상한 엘리스의 하얀 여왕 역할이 섞였다"고 말했다.

이어 모모는 "저는 피터팬 속 팅커벨을 연기했다. 저는 진짜 와이어 타고 날았다. 와이어를 탔을 때 많이 무서웠다“고 촬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피노키오 역할을 맡았다는 정연은 “원래는 피노키오의 코를 붙이려고 했는데 얼굴이 이상하게 나와서 코는 못 하고 의상으로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또 사나는 "힛걸을 맡았다. 검은색 단발 가발을 쓰고 했다. 너무 신선했다"고 말했고 미나는 "저는 캐리비언의 여자 해적을 했다. 메이크업을 다 해보니까 스태프들이 조니뎁 같다는 소리를 많이 해주셨다"고 털어놓았다.

마지막으로 나연은 “아기 악마를 맡았다. 귀여운 악마를 맡았다. 딱히 캐릭터를 정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악마처럼 뿔도 달고 날개도 검정색처럼 달고 했다"고 말했고 쯔위는 "저는 뱀파이어를 맡았다. 저희 어머니가 뮤비 보고 놀랐다고 하더라. 제가 맞는지 했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티티’의 뮤직비디오는 K-POP 걸그룹 최단기간 500만뷰 돌파는 물론 24시간 조회수 597만뷰를 내며 걸그룹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다. ‘티티’의 뮤직비디오는 오늘(25일) 오후 1시 기준 944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1000만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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