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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이스트라이트 김준욱, 어떤 매력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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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 11월 데뷔를 앞둔 평균연령 15세의 신예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의 김준욱이 지난 19일 공개된 나윤권의 히트곡 메들리 영상에서 기타 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신곡 ‘러브 테라피’를 발표한 나윤권이 본인의 히트곡을 메들리로 선보이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김형석이 건반을 담당하고 더 이스트라이트의 김준욱이 어쿠스틱 기타를 담당해 감미로운 선율을 더했다.

앞서 김준욱은 걸그룹 나인뮤지스, 스피카등 다수의 걸그룹의 라이브 영상에 기타 연주자로 호흡을 맞추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준욱은 지난 2014년 당시 1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개최된 ‘아시안비트 2014 어쿠스틱 그랜드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 연주상을 수상하였으며 SBS ‘스타킹’에 출연해 ‘13세 천재 기타 뮤지션’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 음악인들의 눈도장을 찍은 음악 신동이다.

최근 김준욱이 소속된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는 최근 비틀즈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데뷔 앨범 표지와 멤버들 비주얼의 미니어쳐를 보는 듯한 귀여움을 자아내는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스틸컷을 공개하며 독특한 콘셉트로 오는 11월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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