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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검, SNS할 여유?…“사복 입은 배우들, 낯설지만 넘나 멋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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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박보검이 출연작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 후 여유를 찾았다.

박보검은 오늘(19일) 자신이 트위터에 “울다… 웃다… 첫방 단관 현장! 촬영장에서 맞은 보검탄신일! (특별 초대가수 : 윤성 나으리)”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사복 입은 #구르미그린달빛 배우들, 낯설지만 넘나 멋쁨 것?? #별전”이라는 태그를 적었다.

박보검이 출연한 KBS2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8일 18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종영 시청률 22.9%(닐슨코리아)로 마지막회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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