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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수아, 공포에 질린 모습마저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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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홍수아의 중국 영화 '방관자(旁?者)'의 영화제 포스터가 공개됐다.

18일 홍수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가 원톱 주연을 맡은 중국 영화 '방관자(旁?者)'의 영화제용 포스터를 공개했다.

중국에서 지난 11일 개막해서 15일 폐막한 '제13회 창춘(長春)영화제'에서 공개된 두 가지 버전의 영화제용 포스터 속 홍수아는 무언가를 보고 겁에 질린 듯 공포에 떠는 모습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중국의 '창춘(長春)영화제'는 중국 지린성 창춘시 인민정부가 주최, 1992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격년으로 개최된다.

'방관자(旁?者)'는 한 아이가 차에 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결국 죽음에 이른 중국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중국의 심용(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중화배우 이아남(李雅男) 링옌(袁伶?)이 홍수아와 호흡을 맞췄다.

영화 속 홍수아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파헤쳐가는 정의로운 신문사 여기자 첸통(??) 역을 맡았다.

홍수아가 원톱 주연을 맡은 중국 스릴러 영화 '방관자(旁?者)'는 내년 4월 개봉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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