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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소희 "25살에 어울리는 삶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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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일)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안소희가 스타일리시한 자태를 뽐냈다.

안소희는 최근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영화 '싱글라이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해 뉴욕에서 고군분투했던 원더걸스 시절 추억이 많이 떠올랐다고 밝혔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소희는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접하면서 좀 더 용기 있고 유연한 사람이 된 것 같다"며 "그땐 미래를 계획하고 꿈을 위해 달려가기에만 급급해 그 당시 놓였던 현재를 충분히 즐기지 못했다. 열넷이라는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해 또래 친구들과는 많이 다른 삶을 살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스물다섯을 맞이한 지금 최대한 내 나이에 어울리는 삶을 살며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그녀의 시크한 모습을 담은 스트리트 화보는 '인스타일'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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