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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란, 발가락 부상에 고통 호소 “두 달이 되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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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태란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이태란이 발가락 고통을 호소했다.

이태란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가락을 다쳤어요. 두 달이 되어 가는데 안 낫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요즘같이 날씨 좋을 때 많이 걷고 운동도 해야 하는데. 너무 속상해요. #발가락아파 #적외선쐬는중 #집 #물리치료 #몸조심 #다치지말자 #아프지말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적외선 치료를 받고 있는 이태란의 발을 찍은 것이다.

이태란은 오는 11월 3일 개봉 예정인 영화 ‘두 번째 스물’에서 열연을 펼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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