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제주관광공사와 CJ E&M이 공동 추진 중인 ‘엠카운트다운 IN JEJU’ 행사 1차 티켓 판매분이 완전 매진됐다.

13일 ‘엠카운트다운 IN JEJU’ 입장권은 지난 12일 오후 8시 인터파크와 제주여행할인마켓 탐나오에서 판매 개시 1시간도 지나지 않아 전 좌석이 매진됐다. 현재 좌석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에 추가 티켓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이번 행사의 추가티켓 오픈은 이날 오후 8시 인터파크와 탐나오를 통해 이뤄진다.

이번 행사를 추진하는 제주관광공사는 일부 구매자의 암표 판매 행위에 대해선 관련 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경고했다.

‘엠카운트다운 IN JEJU’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약 9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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