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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 스트레인지’, 15분으로 드러난 ‘마블의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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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확장을 알리는 ‘닥터 스트레인지’(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12일 IMAX 3D 하이라이트 상영회를 개최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이날부터 2D 예매를 오픈 해 본격적으로 치열한 예매 경쟁에 뛰어 들었다.

전국 4개 극장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예매를 오픈한 CGV 용산 판교 서면 3곳 모두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행사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본 행사에선 약 15분가량의 IMAX 3D 하이라이트 영상을 국내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을 본 관객들은 “비주얼적으로 최강이다!” ”시각 효과에 압도되고 넋나감” “아이맥스 대박ㅠㅠ 미쳤다 진짜!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줄!!” “도저히 내가 상상할 수 없는 걸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상상의 세계” “이제까지 본 마블 영화들 중에 최고 영화가 될 것 같은 기분” “이미 나는 결정했다. 이 영화는 10번 봐야 한다고” “이 영화는 진짜 IMAX로 봐야할!” “마블 신세계를 경험한 것 같다” “베니는 역시 멋있었고 CG도 생각 이상으로 대단했다” “개봉 첫날 첫 타임 영화로 꼭 봐야지!” “아이맥스 예매가 또 전쟁이겠다” 등 압도적인 비주얼과 뛰어난 기술력에 감탄하며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만장일치 호평이 쏟아져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인사 영상도 함께 공개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번 행사에선 참석자 전원에게 IMAX 미니 포스터와 한정판 홍보대사 카드를 지급했다. 하이라이트 상영이 끝난 직후에는 특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한 남자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얘기를 그린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 등장을 알리는 작품으로 차원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놀라운 시각효과와 현란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에 가까운 팬덤을 이rM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께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는 2018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합류 새로운 '어벤져스' 멤버로 출연할 예정이라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2D 예매가 먼저 오픈돼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를 비롯한 전국 극장에서 예매 가능하다. 국내에선 오는 25일 IMAX 전야 개봉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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