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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너 남태현, 건강 문제로 컴백 지연 하는 것 맞나? 자작곡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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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위너가 멤버 남태현의 건강문제로 컴백을 무기한 연기했다.


[헤럴드경제 문화팀] 그룹 위너가 멤버 남태현의 건강 문제로 컴백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근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 멤버 남태현의 심리적 건강 문제로 위너의 신곡 발표 일정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남태현은 평소 자작곡을 만들어 팬들과 교류를 해왔다. 지난 10일에도 SNS를 통해 자작곡 한 곡을 공개했다.

제목은 ‘Who Cares’다. 가사를 살펴보면 ‘잘가 슬픈 척 하지마 미련 없으니까 너도 그렇잖아’ ‘영원한 건 없어 어차피 혼자야 노래나 부르자’, ‘뭐라고 떠드니 어차피 안 들려 내가 알아서 해’, ‘맞춰드려 봤자/어차피 버려져 소리나 지르자’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남태현 건강문제로 위너의 활동이 지연되고 있는 게 맞나?” “오래 기다린 팬들을 생각해서라도 일단 남태현만 빼고라도 나오는 게 맞지 않나? 그 편이 남태현에게 심리적 부담도 덜 줄 것 같다” “위너, 이제 YG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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