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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채연, 키 등에 업혀 “넌 정말 따뜻해”…공명과 삼각관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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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정채연이 공명이 아닌 키의 등에 업혔다.

10일 방송한 tvN월화드라마 ‘혼술남녀’ 방송 말미 12회 예고편에서 정채연(정채연)은 교통사고로 크게 다친 공명에게 미안해하며 폭풍 오열했다.

이날 기범(키)은 정채연에게 “너 때문에 공명이 교통사고 나서 입원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채연은 공명에게 “나 때문에 다친 줄도 모르고 미안해”라고 말했다. 공명은 “나 진짜 괜찮아. 걱정말고 내일 보자”라고 정채연을 안심 시켰다. 공명과 전화를 끊은 정채연은 “미안해 공명아 다 내 잘못이야”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술을 마신 정채연은 기범의 등에 업혔다. 정신을 차리지 못한 정채연은 “넌 정말 따뜻해”라고 혼잣말을 했다. 하지만 평소 정채연을 짝사랑해오던 기범은 설렜다.

정채연을 둘러싼 기범과 공명의 삼각관계가 본격 러브라인으로 얽힐 지는 11일 밤 11시 tvN ‘혼술남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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