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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이세영 19금 소설, 봉만대 표 웹드라마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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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의 19금 소설을 소재로 드라마가 만들어진다.

10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이세영의 19금 소설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제작을 앞두고 있다. 웹드라마 형태로 제작될 이번 작품에는 봉만대 감독도 함께 한다.

구체적인 제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세영의 소설을 소재로 코믹한 요소들이 담긴 콘셉트로 제작될 예정. 이세영이 방송에서 언급한 '누나의 뽕' '호텔 305호의 일기' 중 한 편이 이번 작품의 소재가 될 전망이다.

이세영은 앞서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필명이 "에로XX"라는 사실을 밝히며 "블로그에서 인기가 많다. 너무 야해 이웃에게만 공개한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누나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했다"로 시작하는 소설 내용을 직접 읽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세영과 '에로 거장'으로 불리는 봉만대 감독이 함께 할 웹드라마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jjuny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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