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스노우’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스노우에 우리 나왔다"란 글과 함께 동영상이 올라왔다.

동영상 속에서 지민은 "여러분 제가 그렸습니다, 이거"라며 어깨 위에 붙여진 스티커를 자랑했다. 정국은 "근육 돼지와 망개떡"이라며 캐릭터를 소개하기도 했다.

동영상 메신저 앱 ‘스노우’(SNOW)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만든 스티커를 공개한 것이다. '스노우'는 다양한 스티커와 필터로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방탄소년단은 10일 2집 정규 앨범 ‘윙스(WINGS)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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