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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 페레그린’, 누구도 예상 못한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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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6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8만 3448명을 동원하며 1위를 유지했다. 지난 달 2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33만 7432명.

영화는 할아버지 죽음의 단서를 쫒던 제이크(에이사 버터필드 분)가 시간의 문을 통과해 놀라운 비밀과 마주하며 시작된다. 시간을 조정하는 능력을 가진 미스 페레그린(에바 그린 분)과 그녀의 보호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에 대한 얘기를 그린다.

같은 날 2위는 독특한 콘셉트의 스릴러 '맨 인 더 다크'로 7만 1116명, 3위는 '아수라'로 4만 5193명을 끌어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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