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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케이투' 제작진 "오늘 지창욱 임윤아 관계 터닝포인트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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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더케이투' 제작진이 지창욱과 임윤아의 재회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tvN 금토드라마 'THE K2(더 케이투)' 측은 1일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화사한 미소를 머금은 임윤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윤아는 방금 씻고 나온 듯 머리를 수건으로 말아 올리고 가운을 입은 채 주방을 둘러보는 모습. 1~2화에서는 엄마의 죽음에 대한 씻을 수 없는 상처, 그것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연기하며 고안나의 아픔을 표현했던 터라 뽀얀 피부와 생기 넘치는 눈동자 아이 같은 미소를 드러낸 임윤아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고안나(임윤아)의 새로운 면모가 드러난다. 고안나는 어린 시절의 지울 수 없는 아픔을 갖고 있는 소녀이지만 한편으로는 또래 아이들 같은 순수함을 갖고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해 오늘 방송 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김제하(지창욱)와의 재회도 이루어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터닝 포인트가 생겨날 예정이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THE K2(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방송.
jjuny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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