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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핑왕 루이’ 남지현, 서인국에 “잘생겨서 봐주는 줄알아”…독설이야? 칭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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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쇼핑왕 루이’ 남지현이 서인국을 향한 자신도 모르는 마음을 드러냈다.

29일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4회에서는 고복실(남지현)은 보이스피싱을 당한 후 집을 나갔다가 돌아온 루이(서인국)에게 화를 냈다.

루이에게 화가 풀리지 않은 고복실은 “저 의자는 또 얼마주고 샀는데. 돈 벌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아나. 집에 와서 쉬고 싶었는데 집에 오니까 더 피곤해”라고 잔소리를 늘어놨다.

계속해서 가시방석에 앉은 듯 불안해하던 루이는 “내가 많이 미안해”라고 연신 사과한다. 이에 고복실은 “쓸데없이 잘생기기만 해가지고. 너 잘생겨서 봐주는 줄 알아. 웃긴 왜 웃어. 잘생기면 다야?”라고 말하며 얼렁뚱땅 분위기를 녹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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