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가수 박효신이 컴백을 앞두고 리즈갱신 외모를 선보였다.

박효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컷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효신은 한층 갸름해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팬심을 자극했다.

그는 29일 0시 정규 7집 앨범 선공개곡 ‘숨’을 발표한다. 이에 앞서 28일 오전 공개한 ‘숨’ 커버 이미지에는 안개에 둘러싸여 마치 꿈을 꾸고 있는 듯한 몽환적 분위기 자아내는 박효신의 옆모습과 담백한 글씨체의 영문 이름이 담겨있다.

특히 정규 7집 앨범을 의미하는 북두칠성 이미지가 포함되어 지난 6년간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박효신은 이번 앨범 전곡의 뮤직비디오를 일련의 스토리가 있는 하나의 영상으로 담은 블럭 뮤비(Block MV)를 제작하는 등 정형화된 앨범 프로모션을 벗어나 차별화를 시도하며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박효신의 정규 7집 앨범은 오는 10월 3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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