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쇼핑왕 루이’가 남지현을 둘러싼 서인국 오대현의 삼각 러브라인에 진입했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옥탑방에서 함께 살게 된 루이(서인국)와 복실(남지현) 이야기가 펼쳐졌다.

루이와 복실은 쇼핑 후 짐을 들고 집으로 향했다. 이때 나타난 조인성(오대환)은 복실을 향해 “네가 복실이구나? 생각보다 예쁘네. 생활력 강하게 생겼고. 20대 초반?”이라고 친근감을 표했다.

이후 옥상에서 빨래를 하는 복실을 보고는 “쟤 일 엄청 잘 한다”며 반한 듯한 눈으로 바라봤다.

루이 또한 복실을 다시 보기 시작했다. 이날 함께 쇼핑을 나가 사 온 파티션 설치 후 못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복실을 둘러싼 루이와 조인성의 본격 사랑 대결이 펼쳐질 '쇼핑왕 루이'는 내일(29일) 밤 10시 4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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