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우희진의 19세 시절 모습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최근 SBS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호연을 보여주고 있는 우희진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과거 활동 사진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우희진 20년 전 레전드 미모’라는 제목의 사진 속에는 KBS2 드라마 ‘느낌’에 출연했던 당시 모습이 담겨 있다.
청순 메이크업으로 수수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우희진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긴 생머리를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외모 레전드다. 20년이 지나도 미모를 유지한 비결은 20년 전에 있네” “오늘 ‘달의 연인’ 보고 우희진 때문에 펑펑 울었다. 20년 전보다 지금이 더 예뻐 보인다”고 반응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