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걸그룹 에이핑크가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컴백했다. 이들의 컴백과 함께 멤버 정은지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정은지는 자신의 SNS에 “내가 설렐 수 있게 #1”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소파에 앉아 노트를 펼쳐 들고 있었다. 특히 정은지의 청순한 외모와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에이핑크는 26일 0시 정규 3집 앨범 '핑크 레볼루션'으로 1년 2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