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언프리티 랩스타3’의 나다는 힘겨웠던 속내를 비우기 위해 바닷가를 찾았고, 그곳에서 게릴라 사인회를 열고 팬들에게 기운을 얻었다.

23일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나다는 경연을 앞두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혼자서 여행을 떠났다. 바닷가에 도착한 나다는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나다는 바닷가 한 켠에 자리를 잡고 "여러분 안녕하세요. '언프리티 랩스타3' 나다입니다. 제가 잠깐 동안만 팬 사인회를 할 건데 받으실 분 오셔도 돼요"라며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나다는 "사인 받으실래요? 사인받을래? 누나 잊으면 안 돼"라며 팬 한 명 한 명을 챙겼다.

순식간에 줄을 서서 모인 시민들은 사인과 기념 촬영을 하며 나다의 우승을 기원해줬다.

한편 나다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첫 파이널 진출자로 확정됐다.

'언프리티 랩스타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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