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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수라’ 이전 1위는 여전히 ‘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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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16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는 ‘밀정’이다.

2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정’은 22일 하루 동안 8만 420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7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643만 4831명.

‘밀정’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경성에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막으려는 일본 경찰의 회유와 암투 배신 등을 그린다. 송강호 공유 한지민 신성록 그리고 이병헌 이 특별출연했다.

개봉 4일째 100만 명, 개봉 5일째 200만 명 등을 기록한 ‘밀정’은 추석 연휴기간 관객 몰이에 박차를 가하며 6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오는 28일 ‘아수라’ 개봉 직전까지 누적 관객 수 700만 돌파도 확실해 보인다.

같은 날 2위는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벤허’로 3만 1731명을 끌어 모았다. 지난 13일 전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03만 4647명. 3위는 ‘매그니피센트7’으로 1만 9339명이다. 누적 관객 수는 77만 5183명.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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