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조혜정이 아빠 조재현의 영화 ‘나홀로 휴가’를 응원하는가 하면 꽃꽂이 화보 촬영에 나서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조혜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나홀로휴가#조재현감독님#신기방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조혜정은 아빠 조재현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나홀로 휴가’ 포스터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뿐만 아니라 조재현의 감독 데뷔를 응원하는 패널을 들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그런가하면 플라워패턴 원피스를 입고 꽃 앞에 앉아 있는 게시물도 눈에 띈다.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는 얼굴에 꽃받침을 하고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한 조혜정이 시선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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