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컴백을 앞두고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갓세븐은 21일 0시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총 9장의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완전체 이미지는 흑백으로 처리되어 더욱 강렬한 느낌을 자아냈다. 난기류를 만나 추락한 듯 처참히 망가진 비행기와 부서진 자동차를 배경으로 선 7인의 멤버들은 범접할 수 없는 비장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또한 지난 20일 공개된 1차 멤버별 티저 이미지에 이어 추가 개별 컷이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리더 JB부터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까지 시선을 뗄 수 없는 강력한 포스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존재감을 뽐냈다.

갓세븐은 오는 27일 두 번째 정규앨범 'FLIGHT LOG:TURBULENCE'을 발매하고 새 타이틀곡 '하드캐리'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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