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8시에 만나’ MC 탁재훈이 걸그룹 CLC를 자동차 이름으로 착각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20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8시에 만나’에서는 MC 탁재훈과 정진운은 게스트를 맞춰야 하는 상황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게스트의 이름을 호명했다.

정진운이 “걸그룹 CLC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자 탁재훈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이내 “그게 뭐야? 새로 나온 자동차 같은데?”라고 말해 정진운으로부터 놀림을 당했다.

‘8시에 만나’는 다양한 음식 취향을 가진 셀럽들을 저녁 8시 온라인으로 초대해 혼밥을 주제로 다양한 음식 이야기를 원격 토크 형식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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