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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연예계 소문난 효도스타라지만…미성년자 수입 부모 관리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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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열연 중인 배우 김유정이 ‘연예계 최고 효자, 효녀 스타’ 5위에 오른 것을 두고 뒤늦은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김유정은 지난 5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연예계 최고의 효자, 효녀 스타’ 5위에 올랐다.

당시 방송은 “김유정이 5편 이상의 광고계약을 체결하며 광고 모델, 연기활동 등으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얻고 있는 상태”라며 “수익을 전액 부모님께 드린다”고 했다.

김유정이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인기와 함께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자 이 같은 방송 내용을 비웃고 나서는 네티즌이 늘었다. 인터넷상에 네티즌들은 “김유정이 정말 효녀인 것은 부모님 생신 때 직접 음식을 만들어 드리는 등의 행동이다. 아직 미성년자기 때문에 수익을 전액 부모님께 맡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뒤늦은 효녀 논란에 대해 대다수는 김유정과 드라마의 인기 탓으로 해석하고 있다.

김유정은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되는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홍라온(홍삼놈) 역으로 열연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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