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래퍼 딘딘이 엄마와 다정한 생일 기념 인증샷을 남겼다.

딘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는데 활짝 안 웃어서 생일선물로 용돈을 드리니 그제야 비로소 활짝 웃는 엄마”는 글과 함께 엄마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엄카의주인공 #엄마 #맘고생많았지 #사랑해요 #물질만능주의 #자본주의미소 #이제는 #꽃길만걷자”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딘딘은 한때 ‘엄카’ 발언으로 금수저 오래를 불러 일으켰다. 이후 각종 방송을 통해 엄카 발언에 대해 해명을 해야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딘딘 엄카 주인과 사진 찍었네” “자본주의미소라는 표현 정말 재치있음. 엄카 많이 썼으니 이제 엄마에게 용돈 드려야지” “딘딘, 엄마와 정말 다정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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