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현장;뷰] ‘데뷔’ 권진아 “뮤비 직접 출연, 연기 기회 주어지면 열심히 할 것”
이미지중앙

(사진=안테나)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가수 권진아가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19일 오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권진아의 첫 정규 앨범 ‘웃긴 밤’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권진아는 타이틀곡 ‘끝’의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연기를 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다이어트 때문에 힘들었다. 복싱선수가 체급을 조절하는 것처럼 1주일 만에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내 연기를 보고 모니터를 던지고 싶었다. 100번쯤 보니까 좀 괜찮은 것 같다”면서 “(연기)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하는 편”이라고 연기 욕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타이틀곡 ‘끝’은 제목 그대로 이별을 직감한 남녀가 헤어지는 찰나를 다룬 발라드곡으로 유희열이 작사, 라디가 작곡에 참여했고 윤석철이 편곡했다. 청아한 보이스와 스무 살 답지 않은 깊은 감성을 담아내는 권진아의 맞춤곡으로 탄생했다.

권진아의 첫 정규 앨범 ‘웃긴 밤’은 19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됐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