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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솔라, 우승 차지..."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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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헤럴드경제 문화팀] ‘우리 결혼했어요’의 에릭남과 솔라가 단합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1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추석맞이 우결부부들의 단합대회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에서 삼삼커플은 “견제한 커플이 있나”라는 물음에 “똥이 커플이다”고 답했다.

이어 양세찬은 “우리는 너무 도망다닌다 애들이”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아이돌들이 약이 바짝 올랐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내 게임 결과가 발표됐고, 양세찬 박나래의 꽁냥커플은 2마리, 차오차오 커플은 3마리를 획득했다. 또 삼삼커플 7마리, 똥이 커플 7마리를 획득했다.

동공키스 사진을 본 후 조세호는 에릭남에게 "기분이 남달랐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에릭남은 "좋았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다시 한 번 보여달라는 요청이 쏟아졌다.

솔라는 에릭남에게 "속눈썹 안 떨어지게 해 달라"고 엉뚱한 주문을 한 뒤 눈을 감았다. 에릭남은 보는 눈이 많은 부담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과감하게 동공키스를 재현했다.

똑같이 7마리를 잡은 삼삼커플과 똥이커플, 하지만 3분 늦게 출발하고도 똑같이 7마리를 잡은 똥이 커플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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